비디오 중심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다화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풀컬러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 카메라(Full-color Smart Dual Illuminator Camera)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최신 풀컬러 시리즈는 웜라이트(warm light)와 적외선의 두 가지 일루미네이터를 3가지 보조 조명 모드와 통합해 웜라이트를 계속 사용하지 않고도 선명하고 생생한 풀컬러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야간이나 조도가 낮은 다양한 감시 환경에 적합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든 시에(Eaden Xie) 다화테크놀로지 IP 카메라 제품 이사는 “범죄는 흔히 야간에 발생하는 만큼 감시 시스템은 조사에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컬러 이미지로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웜라이트가 필요하지만 웜라이트를 계속 사용하면 다른 주민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화테크놀로지가 풀컬러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 카메라를 개발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는 양쪽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화테크놀로지의 풀컬러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 카메라는 대상을 정확하게 감지하기 위해 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감시 장면에 대상이 없을 때는 IR 모드를 유지하고 대상이 감지되면 풀컬러 모드로 지능적 전환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빛 공해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사건을 풀컬러로 녹화할 수 있다. 또한 DMSS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듀얼 일루미네이터의 조명 모드를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격으로 장치를 관리하고 모니터링 장면을 열람하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경보 알림을 적시에 받을 수 있다.

딥 러닝 알고리즘에 힘입어 SMD 플러스(SMD Plus), 페리미터 보호(Perimeter Protection), 퀵서치(Quick Search)와 같은 AI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실제 위협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코덱(Smart Codec)’ 기술은 비트 전송률을 낮추고 저장 비용을 절감하는 데 이바지한다.

이 시리즈는 주거 지역, 빌라, 소매점, 학교, 병원, 공원 등 풀컬러 비디오가 필요하지만 웜라이트를 계속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조명이 부족한 실내 환경(예: 복도 및 통로)이나 주차장, 거리 등 웜라이트가 지속해서 필요한 기타 환경에도 적합하다.

다화 스마트 듀얼 일루미네이터 IP 카메라에는 향후 ‘일루미네이션 바이 스케줄(Illumination by Schedule)’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 시간 간격에 따라 다른 조명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자체적인 보호 계획에 따라 모드를 조정할 수 있다.

* 제품 출시 일자는 국가별로 다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1500541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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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연락처: 다화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 조에 쉬(Zoe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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